최근 금리인상, 부동산 매수심리 감소와 거래 절벽 등으로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신규 분양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심이 식었지만 광주광역시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는 여전히 많은 소비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3일 광주광역시 쌍촌동 ‘상무 더로제 아델리움57 센트리에’는 오픈과 동시에 VIP초대전 진행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지난 3~4일 이틀간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 VIP초대전에 약 3,000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인파를 이뤘다.
한 방문객은 “쌍촌역이 가깝고 상무지구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 동네에 고급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하니 기대돼 예약을 하고 왔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일원에 조성하는 ‘상무 더로제 아델리움57 센트리에’는 지하 2층 지상 20층 2개 동 전용 116㎡ 총 144가구 규모로 광주 내 희소성이 높은 대형 단일 평형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구성됐다. 주상복합 아파트 특성상 긴 공사 기간을 고려하여 착공(21년 5월) 후 1년 7개월이 지난 시점 분양을 시작한다. 호남 굴지의 한국건설과 대유산업이 시행과 시공을 담당하며 2024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는 광주의 중심인 상무대로를 바로 앞에 두어 광주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신가 IC, 유덕 IC, 서창 IC를 이용한 사통팔달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정문을 나서면 불과 10M 거리에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고 도보 1분 거리에 쌍촌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에 공사가 한창인 광주 지하철 2호선 개통 시 광주 역세권 중심부 입지를 갖추게 된다.
광주 지하철 1호선 역세권 단지들을 살펴보면 상무역에 위치한 상무 SK뷰, 상무 힐스테이트와 돌고개역 반도유보라, 남광주역 무등산 아이파크 등 입주 후 1~2년 사이 최대 3억 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이상의 거래가격이 형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쌍촌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당 상품의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세계백화점, 광주 유스퀘어, 이마트, CGV 등 대형 상업시설과 문화시설까지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누려볼 수 있다. 개발 예정인 광천 신세계 아트&컬쳐파크(가칭), 더 현대(가칭)서부터 상무지구를 잇는 광주광역시 新 개발 호재 중심에 위치하여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게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 5.18 역사공원 산책로와 공원이 있는 천주교광주대교구청이 있어 집 안 어디서든 자연의 경치가 영구조망할 수 있는 도심 속 숲을 품은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 5분 거리에 화정 근린공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상무 더로제 아델리움57 센트리에’는 전 세대가 선호도가 제일 높은 남향 동일 배치와 4Bay(베이) 설계를 적용, 채광과 통풍은 물론 개방감도 우수하다. 펜트리룸, 현관 펜트리 등 집안 곳곳에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설계도 적용했다. 단지내 상가 2층에는 헬스케어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했다.
단지의 주 출입로는 102동의 후면을 통해 한 군데가 마련되어 지며, 차량 진입 시 주차공간으로는 지하 1, 2층을 통해 가구당 1.75:1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상가 주차장으로는 지상의 별도공간을 확보하여 상가 이용 고객과 입주자간의 분리된 주차공간 확보와 차량번호 주차관제 시스템 적용으로 철저히 외부차량을 차단하는 안전하고 편리해진 단지 생활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외관으로 최고급 마감재인 라임스톤으로 전층을 마감하여 남다른 호텔식 외관 특화를 느껴 보실 수 있다.
상가 역시 아파트와 동시 분양에 나선다. 쌍촌역 초역세권의 유동 인구와 쌍촌동 고정배후수요를 모두 잡을 수 있는 1~2층 48개 호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1층 층고 3.4m ~ 최대 6.2m의 높은 천 정고와 개방감으로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가능하며 높은 시인성과 접근성을 지녔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당 상품의 입주 시기에 투자할 가치가 있는 상품인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상무 더로제 아델리움 57 센트리에’ 견본주택은 광산구 우산동 일대에 있으며, 예약 방문 시, 아파트 및 상가 분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