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만 ‘리스펙트 기프트 박스’. 사진 제공=콜만유기농 여성 위생 용품 브랜드 콜만은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대상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여성 스스로가 자신을 존중해야 함을 알리고 그들이 속한 사회에서 존중받을 권리가 있음을 지지하는 콜만의 ‘존중해주세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31일까지 콜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스펙트 기프트 박스’를 구매하면 기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생리대 6팩으로 구성된 ‘리스펙트 기프트 박스’ 1세트를 구매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1명에게 생리대 3팩이 기부된다. 이번 캠페인은 생리대 지원을 꾸준히 펼쳐온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과 함께한다.
‘리스펙트 기프트 박스’는 생리대 6팩과 함께 순면 손수건과 온열팩 그리고 손거울로 구성된 한정판 스페셜 굿즈들이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