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실시한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전기마을버스 운행이 선정돼 기관과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매년 국가균형발전 정책 성과를 알리기위해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있으며, 사업의 우수성과 벤치마킹 가능성 등을 검토해 선정한 후 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 올해에는 2022년 균형발전사업을 적극 추진한 8개 중앙부처와 20개 지자체를 선정해 포상했다.
‘성주야 별을타!’ 전기 마을버스는 전국 최초로 운행한 지자체 직영 전기마을버스로 현재 4개 노선에서 1일 100회 운행하며, 하루 평균 33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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