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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난자팩토리, 네이버와 전략적 업무 제휴 체결

- 인증서, 전자문서 활성화를 위한 업무체결

▶보난자그룹 김영석 대표(왼쪽에서 6번째)와 네이버 백종원 책임리더(왼쪽에서 8번째)가 인증서, 전자문서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보난자그룹 김영석 대표(왼쪽에서 6번째)와 네이버 백종원 책임리더(왼쪽에서 8번째)가 인증서, 전자문서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의 원화 입출금 검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보난자그룹(대표이사 김영석)은 주식회사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와 네이버 인증서, 전자문서 사업 및 신규 컨텐츠 개발 등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네이버 1784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보난자그룹 김영석 대표와 네이버 백종원 인증/전자문서 부문 책임리더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날 협약을 통해 디지털자산 사업부문의 인증/전자문서 사업과 보난자그룹이 보유한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의 고도화, 블랙리스트 지갑주소 필터링, 디지털자산 관련 투자정보 및 컨텐츠 제공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보난자그룹은 보난자팩토리(대표이사 김영석), 보난자플러그(대표이사 이정훈), 보난자스토리(대표이사 최영진), 보난자랩(공동 대표이사 박혜연, 전효연), 이터니티솔루션(대표이사 신중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열회사간 시너지 확보를 통한 사세 확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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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벤처기업 인증에 이어 보유 기술이 관련분야 상위 5% 이내에 해당하는 요건을 갖춘 기업에 부여되는 이노비즈 인증(최상위 수준의 기술혁신성 평가 등급, A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보난자그룹 김영석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및 디지털자산 시장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건전한 투자환경과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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