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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판매 600만 부’ 설민석, 교보문고 2022년 인기 작가 선정




㈜단꿈아이의 수장이자 유명 스토리텔러인 설민석이 2022년 교보문고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은 작가 TOP 10에 선정됐다.

설민석의 대표작으로는 어린이 학습만화 <설민석의 대모험 시리즈>를 비롯하여 <설민석의 삼국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등이 있다.


특히 올 한 해는 초등교육을 위한 도서 편찬에 힘썼다. ㈜단꿈아이에 따르면 설민석은 2022년 한 해 동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0권~23권,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2권~15권,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6권~9권까지 꾸준하게 시리즈 도서를 펼쳐냈다. 최근에는 새로운 시리즈인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까지 신규 출간하며 어린이 학습만화 콘텐츠 개발에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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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집필 때는 MBN 지식 예능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을 통해 약 2년 만에 성공적으로 방송에 복귀하기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설민석은 역사 예능 스토리텔러로 활약하며 다양하고 새로운 그리스 로마 이야기를 선사했다.

한편 <설민석의 대모험 시리즈>는 전체 누적 판매 600만 부를 넘어서며, 어린이 인기 도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뮤지컬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U+아이들나라의 무빙툰으로 론칭하는 등 보다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재탄생 시켜 온 가족이 함께 역사 콘텐츠를 즐기는 데도 힘을 다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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