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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공식 투표 앱 ‘FANCAST’ 글로벌 팬 위한 커머스 서비스 론칭




㈜콘텐츠마당은 FANCAST 앱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커머스 사업 ‘팬심’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FANCAST의 커머스 사업인 ‘팬심’은 FANCAST 앱 내 스토어 형태로 연동하여 운영된다. 팬심(Fanseem)은 전세계 K-POP 팬들을 대상으로, 팬들이 원하는 상품의 공동구매, 예약판매 등 유통전략을 고도화하여 새로운 컨셉의 K-POP 커머스 서비스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K-문화 인기에 힘입어 한국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K-POP 관련 기획상품을 주력상품으로, K-POP상품의 공급이 상대적으로 불편한 해외 K-POP 팬들의 갈증 해결에 집중하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FANSEEM 론칭 첫번째 예약판매 상품은 BTS 렌티큘러 포토카드로 현재 15개 국가와 연계하여 판매를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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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마당 신재각 대표는 “K-POP은 이미 글로벌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었으나, 그럼에도 아직 상대적으로 K-POP 서비스의 불편을 느끼는 다양한 국가의 K-POP 팬들을 위한 배려와 서비스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콘텐츠마당은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의 공식 글로벌 투표 앱인 FANCAST를 운영하며 국내를 비롯 전세계 K-POP 팬들을 대상으로 서울가요대상 투표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1차 투표 마감을 앞두고 이미 1,200만 투표수를 육박하고 있으며, 2차 투표 진행 시 4,000만 이상의 투표수를 도달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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