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후이넘스, 웹 3.0 종합 마케팅 사업에 출사표

디자이너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B2B 협업 선보여




후이넘스(hhnms)가 2023년 웹 3.0 종합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으로 B2B 사업영역을 확장한다고 26일 밝혔다.

후이넘스는 웹 3.0 종합 마케팅 사업을 운영하며, 디자이너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운영까지 풀 패키지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로 3D 모델링을 활용한 룩북이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3D로 제작된 패션 아이템은 글로벌 메타버스 패션 플랫폼인 DressX 등을 통해 실제로 착용한 것 같아 보이도록 고객의 사진에 슈퍼임포징(합성)하여 판매되거나,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후이넘스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국내 최대 규모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3D 모델링 전문가와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3D 패션디자이너가 함께 고객사의 명확한 브랜드 콘셉트를 구현하는 점에서 다른 웹 3.0 스튜디오와 차별점을 보여주고 있다. 실물과 구별이 어려울 정도의 고감도 High-poly 3D 모델링 기술을 적용한 룩북, 패션쇼 영상, 캠페인 영상, AR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탄탄한 레퍼런스를 구축해가고 있다.

관련기사



지난 7월, 마르디 메크르디와 협업을 통해 제페토에서 마르디 메크르디 월드 체험은 물론 제페토 컬렉션에 소개된 실제 아이템들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었다. 그 외 앤더슨벨의 3D 룩북, 플랙의 디지털 룩북, 캉골의 3D 제품 비디오 콘텐츠 등을 제작하였으며, 최근에는 스포츠브랜드 리복의 컨셉영상에서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며 호평을 받는 등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후이넘스 황현승 대표는 “후이넘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다가오는 2023년에는 후이넘스가 웹3.0 시장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예정이니 앞으로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