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테일러메이드, 배우 다니엘 헤니 클럽 앰버서더로 위촉[필드소식]






테일러메이드가 배우 다니엘 헤니를 골프 클럽 앰버서더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진행되는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2023 론칭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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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는 “세계 골프용품 시장을 이끌어가는 테일러메이드 클럽의 앰버서더가 돼 영광이다. 골프의 기준을 높이는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FBI 잭 역으로 열연을 펼쳤고,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테일러메이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팬 100명을 ‘카본우드 2023 론칭쇼’에 초청한다. 테일러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홈페이지 멤버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응모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3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에게는 5일 개별 연락한다.


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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