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시무식 대신 신년 맞이 에너지 소외계층 나눔 활동

영등포구 에너지 소외계층 대상 나눔 활동





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2일 서울 영등포구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신년 맞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2020년부터 시무식 소요비용을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기존 시무식은 온라인을 통한 신년 메시지로 간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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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기동호 사장과 임직원들이 에너지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는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시무식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창립기념일에도 직원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13일 창립기념일에도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주변의 취약계층들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산타클로스 나눔 행사’, ‘신년 맞이 나눔 행사’, 상계동 일대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주거환경개선사업’,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대상자 중 초.중등학교 입학예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입학선물 세트 증정'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사랑의 김치 페어에도 참여하고 있다.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제2공병여단,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가평 초롱이둥지마을과는 공동으로 진행하는 1+1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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