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캣 직원들이 사내 소통 이벤트 ‘해피쿠이어’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쿠캣음식 커뮤니티 ‘오늘 뭐 먹지?’, 글로벌 레시피 채널 및 간편식(HMR) 푸드몰 ‘쿠캣’을 운영하는 쿠캣은 새해를 맞아 사내 소통 이벤트 ‘해피쿠이어’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내 소통 및 성장 모멘텀 강화, 비전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다. ‘모두 함께, 소망을 나누다’를 주제로 140여 명의 쿠캣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쿠캣 사무실과 화상회의 플랫폼 ‘구글 미트’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계묘년 새해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라는 드레스 코드에 맞춰 임직원 개개인의 패션 감각을 뽐낸 ‘해쿠네컷’ △개인과 팀 단위로 새해 소망과 목표를 전사적으로 공유한 ‘위시보드’ △쿠캣이 지향하는 가치와 구성원의 느끼는 온도를 맞추기 위한 ‘시즈닝 포럼(타운홀미팅)’ 등을 실시했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시즈닝 포럼’에서는 4분기 신규입사자 소개, 스피드 퀴즈, 행운의 메시지 추첨, 2022년 리뷰 등이 진행됐다.
이문주 쿠캣 대표는 “마케팅 비용 효율화를 통해 고객 기반의 성장을 이끌어 냈다는 점이 2022년 하반기 주요 성과”라며 “새해에도 오프라인 채널 확대와 신상공개·쿠캣데이 등 미래성장을 위한 준비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