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천시 입영지원금 20만원으로 상향


경북 김천시는 지난해부터 지급한 입영지원금 10만원을 2023년 입영자부터는 20만원을 인상한다고 3일밝혔다.

김천시는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해 1년 이상 김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현역병 또는 사회복무요원 입영(소집)하는 시민으로 연간 700여명에 달한다.


2023년부터는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하고자 입영지원금을 20만원으로 증액해 김천사랑카드로 지급함으로써 대학생 등의 김천시 주소 전입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를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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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은 입영통지서 수령 후 입영 전(복무 중에도 신청 가능)에 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 주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천=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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