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의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이 ‘초등학교 모의고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홈런의 초등학교 모의고사는 지난 학기의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방학 기간동안 보충이 필요하거나 강점이 되는 과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주는 서비스다. 학습자는 이를 통해 더욱 객관적인 진단이 가능하며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세워 다음 학기를 준비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모의고사는 지난 22년도 2학기의 학습 내용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달 30일까지 아이스크림 홈런 초등 및 KT홈스쿨 초등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아이스크림 홈런 초등 학습기 내 ‘학교공부’ 메뉴의 ‘실력진단평가’, 혹은 전체 메뉴의 ‘모의고사’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1~2학년에게는 국어, 수학, 3~6학년에게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모의고사 전에는 각 과목의 단원별로 요점이 정리된 ‘개념카드’를 제공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모의고사 응시 후에는 ‘채점결과’ 및 ‘평가리포트’ 버튼이 활성화돼 현재 학습상태를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학부모는 아이스크림 홈런 내 학부모 페이지와 ‘홈런좋은부모’ 앱을 통해 결과 보고서와 자녀의 백분위 점수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세밀한 분석이 가능하다.
아이스크림 홈런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홈런은 모의고사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성적 향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아이들이 이번 방학을 알차게 보내며 뿌듯함을 느끼고, 나아가 스스로 학습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