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손석구가 춤춘 이유…LGU+ '유독' 광고 공개

LGU+ '유독' 전속 모델 손석구

매달 원하는 구독으로 바꾸고 할인

배우 손석구가 출연한 유독 광고. 사진=LG유플러스 유튜브 캡처배우 손석구가 출연한 유독 광고. 사진=LG유플러스 유튜브 캡처




LG유플러스(032640)가 배우 손석구가 출연한 맞춤형 구독서비스 ‘유독’의 신규광고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유독은 기존 구독 서비스에서 고객이 겪은 불편을 해소하고 원하는 서비스만 골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독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구독 상품의 가입과 해지가 간편하고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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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는 고객이 매달 원하는 구독상품으로 바꾸고 할인도 받는 유독의 장점인 ‘선 넘는 구독관리’를 알리고자 제작됐다. 지난해 7월 유독 출시 후 손석구가 출연한 두 번째 광고이며 LG유플러스의 유튜브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독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OTT·뮤직(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 티빙, 모두의할인팩) △식품(GS25, 요기요, CJ더마켓, CJ외식, 풀무원, 일리, 폴바셋, 에이징그라운드) △생활편의(세탁특공대, 대리주부) △패션·뷰티(올리브영, 룩핀, 위글위글) 등 70여종에 달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상무)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추고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선 넘는 구독관리’가 가능한 유독의 장점을 고객에게 제대로 알리는 광고를 전개하고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유플러스만의 와이낫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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