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이달 6일 새해를 맞아 ‘2023년 목표 달성 및 안전기원 산행’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산행에는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윤진오 동부건설 신임 사장 등 임원 및 임직원 약 160명이 참여해 서울 남산 등 전국 각지의 산을 찾았다. 산행에서 윤진오 동부건설 사장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내실있는 실적 목표 달성을 통해 모든 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업계 선두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약 8조 원의 수주 잔고를 쌓아 7년 치 일감을 확보해놓은 상태다. 이 중 공공공사 분야에서는 7000억 원 가량을 수주해 업계 2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