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마다솜(24)이 5일 유제품 공식 수입 유통사인 베스트로와 서브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에 마다솜은 베스트로의 대표 브랜드인 ‘앵커버터’ 로고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베스트로는 “마다솜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보여주는 건강한 이미지가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다솜은 “후원에 감사하며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