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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완화 수혜받는 ‘마포더클래시’ 계약 순항 중

탁월한 입지여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 등 수요자 관심

사진 설명. 아현2구역 '마포더클래시' 전경사진 설명. 아현2구역 '마포더클래시' 전경



HDC현대산업개발과 SK에코플랜트가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에 분양한 ‘마포더클래시’가 탁월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워 계약에 순항 중이다.

‘마포더클래시’는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 중심에 들어서 뛰어난 입지와 높은 미래가치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상품성이 뛰어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져 지역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돼 계약 첫날부터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주변 시대 대비 저렴한 분양가도 수요자를 사로잡는 요소다. ‘마포더클래시’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10억원대, 전용면적 84㎡ 13억~14억원대로 인근 단지 시세 대비 저렴하여 시세 차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정부의 규제 완화로 인해 ‘마포더클래시’의 실거주 의무가 폐지되고 전매제한 기간이 대폭 줄어들어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집중되고 있다. ‘마포더클래시’는 기존에 부과됐던 2년의 거주의무기간이 사라져 계약자들은 전세를 놓아 세입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8년이었던 전매제한 기간 역시 1년으로 완화됐고 소유권이전등기시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이에 합리적 분양가에 투자가치까지 갖춘 아현뉴타운 새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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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더클래시’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5층, 17개 동, 총 1,419세대 규모로 조성돼 있다. 단지 반경 500m 내에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이 있어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접한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아현시장 등 쇼핑 인프라를 비롯해 신촌, 이대 등 주요 상권과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서울시청,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관공서와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아현뉴타운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규제지역 해제 수혜 단지라는 이점으로 ‘마포더클래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라며 “계약 첫날부터 이틀차인 지금까지 계약자들의 발걸음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포더클래시’는 후분양 아파트로 수분양자가 아파트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중도금과 잔금 납부 시 즉시 입주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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