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16일 골프 보급 교육 사업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스내그골프협회와 주식회사 바이스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까스텔바작이 소속 프로 파견 및 교육을 위한 공간 등을 지원하고, 한국스내그골프협회와 바이스앤은 교육을 위한 관계자 직무연수 및 스내그골프 교구 공급을 담당한다. 향후에는 3사가 함께 골프 교육 사업을 통해 지자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까스텔바작 측은 “대한민국 골프 교육 저변 확대에 일조하기 위해 초등학생들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스내그 골프를 기본 커리큘럼으로 하는 골프 교육 보급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