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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플라이소프트, 국내 유일 WIGO AI 기반의 분석 플랫폼 ‘감성’까지 분석

최근 주식시장에서 AI(인공지능) 플랫폼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AI 챗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플라이소프는 국내 유일한 WIGO AI(인공지능) 기반의 분석 플랫폼 ‘위고몬(WIGO MON)’ 서비스를 진행면서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플라이소프트(148780)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이서퍼 고객데이터와 연계, 뉴미디어, 소셜미디어, 커뮤니티,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여론반응도를 추가 수집하여 온라인 기사나 포스트에 대한 이용자 반응을 수치화하여 제공하고 있다.


단순 빈도 집계를 넘어 단어에 대한 극성 분석을 통한 감성평가, 특정 이슈로 구성된 데이터셋에서 이슈의 중심성을 파악할 수 있는 의미네트워크 분석, 이슈를 구성하는 세부 주제 도출을 위한 토픽모델링 등 다양한 분석 기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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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가 실시간 빅데이터를 즉시 분석해 시각화한 결과를 확인하고 이를 활용 가능하도록 실시간 리포트 생성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비플라이소프트의 핵심 보유 기술은 디지털라이징 및 라벨링 저작도구 ‘아이루트(EyeRoot)’와 공진화형 인공지능 플랫폼 ‘위고(WIGO AI)’이다. 3,000여 매체로부터 수집·제공 받은 콘텐츠는 정제·라벨링 등 가공을 통해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이를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된 분야별 서비스로 제공하며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다양한 데이터를 추가로 빅데이터화 하고 학습용 데이터로 활용함으로써 기술·서비스·사업을 확대·고도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핵심 보유 기술을 기반으로 2004년부터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법인 등을 대상으로 콘텐츠 라이선스 유통 및 언론 모니터링·분석 서비스 ‘아이서퍼(EyeSurfer)’와 축적된 미디어 빅데이터를 활용, 빅데이터 분석 상품인 ‘위고몬(WIGO MON)’ 등 플랫폼 기반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B2C 대상 맞춤형 뉴스 서비스 <로제우스(ROZEUS)>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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