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이재명, 구룡마을 화재에 “국민 생명 지키기에 과잉대응이란 없어”

“사고 수습 만전 기해야…민주당도 돕겠다”

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서 소방대원들이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서 소방대원들이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과잉대응이란 없다”며 정부의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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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국은 행정력을 총동원해 화재를 조속히 진압하고 혹시 모를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사고의 원인을 명확히 밝히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는데도 앞장서주시기 바란다”면서 “주택밀집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상당한 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사고 수습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민주당도 총력을 다해 돕겠다”고 덧붙였다.


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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