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목(왼쪽)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강수현 양주시장이 20일 양주시청에서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보는 보험료의 10%를 할인하고 양주시는 신보에 5000만 원을 출연해 기업당 200만 원 한도로 보험료의 70%를 지원한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판매한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사진 제공=신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