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겨울방학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과학원리·문화재 한 눈에

국립광주과학관-국립광주박물관 공동

고 이건희 회장 기증기념·특별전 ‘성황’

국립광주과학관과 국립광주박물관이 공동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마련한 ‘2023 겨울방학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참여 학생들이 고 이건희 회장의 소장품 ‘브람스’ 작품 속 네온사인의 특징을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직접 자신만의 네온사인 작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 제공=국립광주과학관국립광주과학관과 국립광주박물관이 공동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마련한 ‘2023 겨울방학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참여 학생들이 고 이건희 회장의 소장품 ‘브람스’ 작품 속 네온사인의 특징을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직접 자신만의 네온사인 작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 제공=국립광주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은 국립광주박물관과 공동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마련한 ‘2023 겨울방학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 이건희 회장 기증기념 국립광주박물관 특별전과 연계한 참여형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과학관과 박물관 공동기획 교육프로그램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는 양 기관의 특색을 살려 주제에 대한 과학원리와 문화재를 한 자리에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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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의 교육프로그램은 고 이건희 회장의 소장품 ‘브람스’ 작품 속 네온사인의 특징을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직접 자신만의 네온사인 작품을 만들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물관 프로그램은 문화재 탐구와 아트북 및 페이퍼토이 제작 체험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문화재들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운영했다.

광주=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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