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도, 예비사회적기업 참여사 공모

경남도청.경남도청.





경상남도는 15일까지 ‘2023년 제1차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 창출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 창출(신규·재심사·재참여)사업 지원 2개 분야다. 예비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매년 2회 경남도지사가 지정하고 있다. 희망 기업은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른 조직 형태,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 수행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지정되면 일자리 창출·전문 인력 지원 등 재정 지원 사업 참여 자격 등이 부여된다.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안정·지속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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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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