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판매자 누구나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오픈 라이브’ 론칭 기념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열고 ‘오픈 라이브’ 시청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11번가는 오는 15일까지 방송명에 ‘오픈’ 타이틀이 붙어 있는 모든 ‘오픈 라이브’ 방송을 기준으로 △오래 시청한 고객 △많이 채팅한 고객 △구매금액 높은 고객 등 총 15명을 선정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11번가는 ‘오픈 라이브’ 활성화를 위해 현재 ‘오픈 라이브’ 방송 진행 판매자에게 방송 상품 판매가의 5%를 할인해주는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벤트 기간 ‘오픈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들은 방송 상품을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박세환 11번가 사업지원담당은 “고객들에게 11번가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셀러들의 방송을 소개하고 쇼핑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오픈 라이브’ 진행 판매자들에게도 모바일 앱 알림 서비스 지원, 광고 리스팅 지원 등 다양한 론칭 기념 혜택이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11번가가 새롭게 선보인 LIVE11 오픈 플랫폼 ‘오픈 라이브’는 방송 등록 및 운영 편의성, ‘LIVE11’의 초저지연 환경, 이펙트 효과 등 다채로운 방송 관련 기능으로 셀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론칭 직후 일주일간 총 450여곳의 셀러가 ‘오픈 라이브’ 방송 셀러로 신청했다.
LIVE11은 지난 2020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누적 약 3000여회 이상의 방송에 4억7000만 이상 뷰, 단일 방송 시청수 240만 돌파, 방송 최고 거래액 132억 달성 등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콘텐츠와 기술 측면 모두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라이브방송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