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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배신 안 한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주목

“브랜드는 배신 안 한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주목







최근 부동산시장이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위축되고 있지만,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는 여전히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불황에도 비(非)브랜드 아파트 대비 가격 방어력이 높은 데다, 시장 회복 시 가장 먼저 반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브랜드 아파트는 웅장한 외관 디자인부터 혁신 평면설계와 차별화된 특화설계,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 등 상품성이 뛰어나 수요자들에게 인기다. 특히 최근 주택시장 내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다양한 아파트 브랜드 중에서도 메이저 브랜드로 공급되는 단지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일례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부산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수정강변타운’ 전용 84㎡는 지난해 4월 4억7250만원에 거래됐으나, 12월에는 3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하반기 금리가 급등하면서 실거래가도 하락한 것이다.

반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7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같은 해 4월 실거래가(6억5000만원) 대비 7000만원 오른 금액이다. 앞 단지와 같은 입지, 같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유무에 따라 집값 양극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처럼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일수록 안정적인 브랜드 아파트의 가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 며 “부동산 침체 국면이 지속되면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도 속속 선착순 분양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을 고민 중인 실수요자들에게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의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으로 공급되는 데다,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공급되며, 단지 내 상가도 입점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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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은 2021년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수상(독일), IDEA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수상(미국), IFLA 아시아-태평양 조경상 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총 10회 수상하고 국가브랜드 대상을 5년 지속해서 수상하는가 하면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도 총 8회 수상에 빛나는 브랜드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에서도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성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최고 39층 단지로 조성돼 조망이 뛰어나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여줄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된다.

입주민들의 일상을 다채롭게 만들어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입주민의 건강과 취미를 고려한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GX룸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돌봄교실 등이 조성된다.

단지는 최근 가파른 금리 인상 기조로 인해 대출 부담이 크게 늘어난 실수요자들을 위해 ‘금융부담 제로플랜’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통상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비율을 20%로 낮춰 대출 비율 부담을 최소화 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금리 상승에 대한 리스크도 덜 수 있다.

대출이 불가한 분이나 상대적으로 대출이 까다로운 자영업자도 계약금 10%와 1차 중도금 2%만 납부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입주 시까지 연체료 없이 유예가 가능해 대출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또한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투자가치도 높다는 평이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 청약통장 유무 등과 관계 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경쟁이 발생되지 않은 타입의 경우 분양권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른 주택 청약 시 무주택 조건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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