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LS일렉트릭·LGU+, 스마트공장 혁신 협약

LS일렉트릭 플랫폼 ‘테크스퀘어’에

LG유플러스 차세대 통신기술 적용

중견·중소 제조기업 지원하기로

권봉현(왼쪽 세 번째) LS일렉트릭 자동화 사내독립기업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임장혁(왼쪽 네 번째)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2일 LS용산타워에서 열린 ‘중견·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사업 확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LS일렉트릭권봉현(왼쪽 세 번째) LS일렉트릭 자동화 사내독립기업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임장혁(왼쪽 네 번째)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2일 LS용산타워에서 열린 ‘중견·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사업 확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LS일렉트릭




LS(006260)일렉트릭이 LG유플러스와 국내 중견·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LS일렉트릭은 2일 LS용산타워에서 LG유플러스와 ‘중견·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사업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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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권봉현 LS일렉트릭 자동화 사내독립기업(CIC)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협약식 이후 LS일렉트릭 스마트공장 플랫폼 ‘테크스퀘어’에 LG유플러스의 차세대 통신 기술을 적용해 국내 중견·중소 제조 기업을 지원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LS일렉트릭의 테크스퀘어는 전문가 멘토링, 공급 기업 매칭, 프로젝트 관리, 유지 보수 등 스마트공장 운영 기업을 위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권 COO는 “세계 최고 수준의 LS일렉트릭 스마트 공장 구축, 운영 노하우에 LG유플러스의 통신 기반 스마트 공장 운영 기술이 더해져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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