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기업

한국공항공사, UAM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한국공항공사는 SK텔레콤, 한화시스템,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4사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한국 현지 실사,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등 국내외 행사에서 UAM 사업을 통해 기술을 활용한 환경 및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부산엑스포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UAM은 300∼600미터 고도 내에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기체를 활용해 도심 상공을 운항하는 미래형 교통 체계다. 유치위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서 UAM을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실질적인 교통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왼쪽부터 어성철 한화시스템 사장,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윤상직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 유영상 SKT 사장,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사장./한국공항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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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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