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글로벌 교육 플랫폼 ‘유데미(Udemy)’에 ‘강사되기 챌린지’ 서비스를 오픈하고 4월 말까지 강사 접수 신청을 받는다.
강사되기 챌린지는 유데미와 웅진씽크빅이 함께 출시한 무료 강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챌린지 참여자에게 필요한 기획·제작·홍보 가이드 및 로드맵을 무상 제공한다.
예비 강사의 원활한 역량 발전을 위한 특수 교육 기회도 마련했다.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현직 강사와의 월 1회 특별 웨비나를 실시하고 강의 촬영·편집 업무를 손쉽게 수행할 수 있는 유데미 스튜디오도 무상 지원한다.
강사되기 챌린지는 자신만의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새로운 직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데미 강사가 되고 싶거나 현직·예비 강사들과의 네트워크를 쌓고 싶은 사람은 유데미 큐레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챌린지 신청 및 운영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내 강의를 출판한 참여자에게는 특별 유데미 굿즈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