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성동50플러스센터, 50+ 일자리 설명회 연다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

성동구 내 공공 및 민간 파트너 참여






성동50플러스센터가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일자리 설명회를 연다.

관련기사



9일 성동50플러스센터는 ‘2023년 50+ 일·활동 설명회’를 오는 10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생애 전환기를 맞은 50+세대 중장년층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설명회에서는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성동50플러스센터를 비롯해 성동구 내 희망도레미, 피치마켓,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공공 및 민간 파트너가 참여해 보람일자리사업, 성동실학 중장년강사파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시니어 금융교육강사활동, 중장년강사활동에 대해 설명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뒤돌아 보지 않고 헌신하면서 달려온 5060세대에게 인생 후반기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알찬 인생이모작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