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버추얼 휴먼 기반 종합 지식 재산권(IP)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포니게임즈(대표 강민호)는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아우터코리아(대표 원욱)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10일 밝혔다.
포니게임즈는 AI 기반 버추얼 휴먼 메타버스 엔터 테크 기업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다양한 메타버스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1년 메타버스 제작 기술을 기반하여, 기존 셀럽 및 실력 있는 신인 크리에이터의 버추얼휴먼 IP 사업을 통해 버추얼휴먼(가상인간)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버추얼휴먼(가상인간) IP 엔터테인먼트 라는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우터코리아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신인 배우들을 단기간에 배출해 내며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다. 이를 증명한 대표적인 소속 배우로는 김영대, 진호은, 채원빈, 윤현수 등이 있다.
포니게임즈와 아우터코리아는 본 협약을 통해 포니게임즈의 가상 인간 IP를 아우터코리아가 보유한 광고, 방송, 캐스팅 등 전반적인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업무역량, 라인업을 공유하여 협업하고 추후 버추얼 미디어 콘텐츠 공동제작 사업 및 제휴사업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 양사는 앞으로 현실에서 실력과 개성은 있으나 데뷔하지 못했거나 발굴되지 않았던 아티스트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실력을 갖춘 신인 아티스트들이 발돋움할 수 있는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무한 확장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
아우터코리아 원욱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2023년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시장에 큰 성공사례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의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은 메타버스 산업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자사가 보유한 차별화된 매니지먼트 전략과 캐스팅 전략을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 시장 선점 및 사업 확장에 최선을 다하여 포니게임즈와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니게임즈 강민호 대표이사는 최근 배우 한예슬의 버추얼휴먼을 직접 기획, 제작했다. 또 다른 유명 연예인 버추얼 휴먼 IP계약을 앞두고 있고 조만간 공식화할 예정이다. 다양한 버추얼 휴먼 아티스트를 매니지먼트 경험이 풍부한 아우터코리아와 함께 발굴 매니지먼트 하여 확고한 메타버스 버추얼 휴먼 엔터테크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