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 주얼리가 첫 번째 커플 타임피스 컬렉션인 ‘카스텔로(CASTELLO)’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공개한 23SS NEW 카스텔로 컬렉션은 ‘CASTELLO(성, 성곽)’이라는 이름처럼 견고하고 굳건한 베젤 구조와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 기능을 담고 있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감각으로 담아낸 디테일과 특별한 베젤 구조로 표현한 하이퀄리티 디자인이 특징으로, 크로노그래프 타입의 스위스 쿼츠(Swiss Quartz)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세 가지 미니 다이얼과 크라운 위, 아래에 위치한 버튼으로는 기능적인 사양과 함께 디자인적으로도 클래식한 프리미엄 디테일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새틴 마감 처리로 매트한 텍스처 파트를 믹스 매치해 메탈 텍스처 디테일에 대한 견고성을 표현하고, 일반 유리보다 견고하여 마모에 강하면서 다이얼을 왜곡 없이 표현하는 사파이어 글라스를 적용했다.
특히 메트로시티의 M로고를 각인한 특별한 크라운과 고유의 일련번호, 방수 표기, 스위스 쿼츠를 각인한 BACK WALL은 메트로시티 오리지널 타임피스만의 하이퀄리티를 디테일하게 표현해 특별함을 더해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카스텔로 컬렉션은 사이즈는 곡선감이 돋보이는 러그가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는 직경 36mm와 블랙콤비 도금 베젤을 적용한 41.5mm 두 가지로 출시돼 커플 시계로 추천한다”며 “3기압 생활 방수가 가능해 데일리하게 착용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나 메트로시티의 하이 퀄리티 타임피스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카스텔로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공식 직영몰과 백화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카스텔로 메탈 제품을 구입하는 선착순 50명의 고객에게 가죽 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