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안소현(28)과 스포츠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선다. 까스텔바작 최준호 대표는 “3년 만에 다시 KLPGA 정규 투어에 입성한 안소현과 올해도 공식 후원 계약을 이어나간다”며 “상품적으로나 마케팅적으로 안소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안소현 외에도 KLPGA 투어 임진영, 정지민, 박보겸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함정우, 윤성호, 박성국을 후원 중이다. 또 KPGA 투어와 2018년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명출상(신인상)’에 대한 네이밍 라이츠(명칭 사용권)를 갖고 있으며 KPGA 투어 공식스폰서로서 전국 레슨프로들을 지원하는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