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가 웹 기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에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했다.
비마이프렌즈는 맞춤형 플랫폼 구축 솔루션 '비스테이지'에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실시간 영상) 기능을 추가해 팬 소통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K팝 가수나 e스포츠 구단, 크리에이터 등 비스테이지 플랫폼 소유자들이 콘서트나 팬 미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비마이프렌즈가 개발한 대표 솔루션인 비스테이지는 팬이 있는 전 세계 모든 기업 브랜드,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IP보유자 등이 맞춤형으로 구축한 ‘나만의 플랫폼’에서 △콘텐츠 관리 △멤버십 서비스 △글로벌 이커머스 △커뮤니티 운영 등의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다.
비스테이지는 팬덤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이다. 라이브 스트리밍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비스테이지 오너는 비스테이지의 ‘티켓’ 기능을 이용해 외부 티켓 예매 서비스 없이 자체적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스테이지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구축한 자신만의 플랫폼에서 팬과 소통하고 관계를 강화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라이브 스트리밍을 포함해 팬 참여를 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추가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