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20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KPR 임직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종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KPR(사장 김주호)은 '제20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의 대상으로 박주영, 박순후, 옥하늘 성균관대 팀을 선정했다.
상금 규모가 1600만원으로 확대된 이번 공모전에는 83개 대학에서 636명, 205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상으로 선정된 성균관대 팀은 '응답하라 포석호'를 주제로 포스코의 기업 PR 기획서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 제공=K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