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자학회는 18일 대구 서현교회에서 ‘동계 학술대회 및 행복한 부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학술대회에서는 박정윤 영남대 명예교수가 ‘행복한 부자학의 국가적 적용: 행복한 부국론’을, 한상호 경주대 교수가 ‘양자 역학과 명리학을 통해서 본 행복한 부자의 삶’을 각각 발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행복한 부자상은 전재규 대신대 명예총장이 수상한다.
전 명예총장은 ‘행복한 부자의 비전’을 주제로 특강한다.
김재민 행복한 부자학회장(경일대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는 그 동안 연구해 온 행복한 부자학의 국가적 적용에 의미를 두고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