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가 20대 고객을 위한 브랜드 ‘유쓰(Uth)’를 론칭한다.
LG유플러스는 유쓰를 통해 새롭고 놀라운 경험과 진정성 있는 고객 케어를 제공해 핵심 타깃인 20대 ‘젠지(Gen Z)’ 고객의 호응을 얻고자 전용 브랜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쓰 고객에게는 △다이렉트 요금제 결합 할인 등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취향을 저격하는 구독서비스 유독 큐레이션과 할인 △20대 선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혜택이 제공된다. 또 매월 20일마다 △유쓰 고객만을 위한 찾아가는 캠퍼스 행사 △여행·취업·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페스티벌 △프라이빗 파티 등 새로운 경험도 선사한다.
LG유플러스는 유쓰 론칭에 맞춰 20대 고객 선호 브랜드 체험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U+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20대 고객에게 전국 ‘시현하다 프레임’ 포토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1회 무료촬영권과 MZ세대 패션 쇼핑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 ‘에이블리’에서 구매 금액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선택 제공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유쓰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놀이문화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과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