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상주시공무뭔 협약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잇따라 기탁


경북 상주시가 협약시군을 비롯한 자매결연?동주도시에 잇따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다.


20일 상주시에 따르면, 강영석 시장이 공동협력 활성화 협약 시군인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에 각 10만원씩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어, 행정복지국, 경제산업국, 건설도시국장과 산하 22개의 부서장들도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회원인 경주?공주?광주?나주?양주?여주?영주?원주?전주?제주?진주?청주?충주?파주시 등 14곳 도시와 자매결연도시인 김포?보령시?고창?곡성군, 서울특별시 강서?강남?강동?용산?동대문구, 부산광역시 연제?남구 등 11곳의 도시에 각 10만원씩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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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기부금액의 30%까지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상주=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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