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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최고점 무대 탄생한다…현장 전원 '울컥'

'불타는 트롯맨' 스틸 / 사진=MBN 제공'불타는 트롯맨' 스틸 / 사진=MBN 제공




'불타는 트롯맨' 최후의 8인만이 결승으로 간다.



21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에서 황영웅-박민수-신성-남승민-에녹-공훈-전종혁-김중연-이수호-김정민-최윤하-박현호 등이 개인전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을 통틀어 최고 점수를 얻은 기적의 주인공이 탄생할 예정이다.



'불트'는 초대형 트롯 오디션 선두주자 서혜진 사단이 탄생시킨 국내 최초의 인생 역전 트롯 오디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을 본격화한다. 이날 방송되는 개인전은 준결승전 2라운드로 결승전으로 가는 최종 관문이다. 에녹-손태진-민수현은 지난 방송에서 개인전 선발대로 출격했다. 이들에 이어 남은 11인이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개인전에서는 연예인 대표단을 포함한 현장 참여 국민 대표단을 기립 박수치게 만든 무대가 탄생한다. 무대에는 "만점이다", "천재 같았다" 등의 호평이 이어진다. 누군가는 원곡자 남진 앞에서 "남진보다 낫다"라고 평가하기도 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든다. 무대는 결국 400점 만점에 근접한 점수가 나온다. 결승전 무대를 통틀어 최고점 기록이다. 당사자를 비롯한 현장 속 모든 인원이 모두 울컥 눈물지었다.

이날 개인전에서는 8차 진행 중인 대국민 응원 투표 순위 결과도 최초로 점수화된다. 해당 결과는 결승 진출자 선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7인의 탈락자 중 현장에 모인 국민 대표단이 직접 뽑은 1인을 추가하여 총 8인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제작진은 "이날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 대표단이 현장에서 장고에 장고를 거듭하며 뽑은 최후의 엔트리가 탄생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최종 8인은 누가 될지 대반전의 소용돌이가 몰아칠 개인전 무대를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조은빛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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