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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잔여세대 분양

2022 시공능력평가 3위 건설사 ‘DL이앤씨’…브랜드 경쟁력에 사업 안정성 높아

“지역 대표하는 단지 될 것” 차별화된 상품으로 상징성 갖춰, 수요자 높은 기대감




전국적으로 분양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10대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단지에는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브랜드 경쟁력에 더해 사업 안정성이 높고,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 시장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하나의 안전장치라고 인식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건설사로는 DL이앤씨가 있다. DL이앤씨는 2022년 시공능력평가 3위 건설사로 국내 대표 건설사로 꼽힌다.


이러한 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 ‘e편한세상’은 2022년 상반기, 하반기 모두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분양 시장 조정기가 본격화되던 지난해 7월 이후에도 ‘e편한세상’ 단지들은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부산 강서구에 분양한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1순위 평균 79.9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하반기 부산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단기간 계약을 완료했다.


충남 아산 탕정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단지는 1순위 청약 결과 지난해 하반기 아산시에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서 지난 4일(토) 진행한 선착순 동호지정 추첨 및 계약에서도 이른 시간부터 주택전시관을 둘러싼 방문객들로 최근 보기 드문 광경을 연출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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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경우 향후 시장이 회복되면 지역을 대표하는 대장주 단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대에서 보기 드문 조경, 커뮤니티 등 차별화된 상품들이 적용돼 상징성이 높은 데다 우수한 입지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고 있어 추후 가격 상승여력이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단지 내에는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이 적용된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 파크는 축구장 규모의 대규모 공간으로 이뤄지며, 잔디마당과 수경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이 도입된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우선 스카이 라운지를 조성해 입주민들의 품격 있는 휴게 공간을 확보했으며,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도 도입해 가족 및 지인들과 편안하게 머무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발코니 확장 공사비 총액을 포함해도 전용면적 84㎡ 기준 4억원 초반대(펜트 하우스 제외)에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으로 시행령이 개정되면 전매 제한이 1년으로 줄어들어 올해 10월부터 전매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한편,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주택전시관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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