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농협은행, 6회 연속 '1사1교 금융교육' 금감원장상 수상


NH농협은행은 ‘2022년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로 선정돼 6회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복현(왼쪽부터) 금융감독원장과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2월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2022년도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은행이복현(왼쪽부터) 금융감독원장과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2월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2022년도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은행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사의 사회 공헌 일환으로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금융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농협은행은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학교(999개교)와 결연을 맺고 지난해 총 5만 2000여 명의 학생에게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관련기사



이석용 은행장은 “미래 세대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체계적인 금융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