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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코, 국토교통부 주최 ‘2022년 그린리모델링 우수 사업자’ 선정

사진: (주)케스코 노창진 대표이사((주)케스코 제공)사진: (주)케스코 노창진 대표이사((주)케스코 제공)



창호 전문 기업 (주)케스코가 국토교통부 주최의 '2022년 그린리모델링 우수 사업자' 선정에서 ‘단독주택’ 부문과 ‘공동주택’ 부문 모두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건축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방법으로 건축 분야에서 중요한 정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1,015개 사업자가 등록돼 운영 중이다. (2023년 2월 기준)


(주)케스코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 육성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국토교통부가 우수 사업자 선정을 개시한 2020년부터 3년 동안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연속으로 선정된 것이어서 더욱 의미 있는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두면서 그린리모델링의 선도 기업으로서 정부의 저탄소 에너지 절약 정책에 기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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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스코는 2023년에는 전문 건설면허와 특허를 기반으로 그린리모델링 기준에 최적화된 자체 창호 브랜드 출시와 인테리어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노후화된 주거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주)케스코는 ‘공동주택’ 부문에서는 첫 시상을 시작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회 연속으로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현재 노후 창호 교체 누적 시공 건수 1만 건 달성을 앞두고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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