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창원특례시, ‘2023 창원의 책’ 클로버 등 4권 선정

창원의 책 함께 읽기로 다양한 독서행사와 연계 운영





/사진제공=창원시./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도서관사업소는 제2차 창원의 책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 창원의 책’으로 △클로버 △기소영의 친구들 △미세미세한 맛 플라수프 △쇳밥일지 4권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관련기사



시민 추천 공모를 통해 추천받은 500여권의 도서 중 부문별 후보도서 5권을 선정했다. 28일간 진행된 시민선호도조사에 시민 8000여명이 참여해 창원의 책 선정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창원의 책 선정위원회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제2차 선정위원회에서 ‘2023 창원의 책’ 4권을 최종 선정했다.

도서관사업소는 ‘2023 창원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독후감 전국 공모전, 작가 특강 등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 등과 연계한 ‘창원의 책’ 함께 읽기를 통한 다양한 독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익태 도서관사업소장은 “창원의 책 선정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책으로 하나되는 창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