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날씨]낮부터 초여름 날씨…서울 낮 최고 21도

일요일 새벽부터 전국에 비

미세먼지 농도 전국 '나쁨'

서울 낮 기온이 22도를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팔을 입은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서울 낮 기온이 22도를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팔을 입은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11일은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와 광주 등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전날(13∼25도)과 비슷하고 평년(8∼13도)보다는 크게 높은 수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인 ‘나쁨’으로 예상된다. 오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다가 12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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