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아이윈플러스(123010)는 13일 이미지센서 패키징 CAPA(생산능력) 증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아이윈플러스는 CAPA 증설과 자동차향 제품 공정 자동화 등을 위해 51억원 규모의 투자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30억원 이상 투자가 진행됐으며 투자가 마무리 되는대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윈플러스 관계자는 "2022년 매출액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부채비율도 하락해 재무 구조도 개선됐다"며 "자회사 프로닉스의 마이크로 LED 신제품 출시 기대와 함께 에이티솔루션의 지속되는 실적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성장 극대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choi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