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기업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페이스메이커스(대표 김경락)는 와일리(대표이사 박수인)와 창업 활성화와 우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메이커스 측은 와일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과 UX/UI 분야를 스타트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유망 창업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향후 이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협력하기로 했다.
와일리와 페이스메이커스는 공동 발굴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투자 등을 위한 상호 연계 협력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프로그램 개발 및 수행 협력 △글로벌 진출 및 판로개척 △투자계약 후속지원 및 성과관리 등을 제공하며 특히 청년과 여성의 창업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페이스메이커스가 금년에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엣지(EDGE: Entrepreneur Development Global Expansion, 자체 글로벌 배치 액설레이팅 프로그램) 프로그램의 확산을 위해서도 와일리가 함께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와일리 박수인 대표는 “와일리가 수행한 다양한 중견기업들과의 프로젝트 경험과 페이스메이커스의 폭넓은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기업들의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이스메이커스 김경락 대표는 “성공한 여성기업인 박수인 대표와 와일리의 다양한 마케팅 프로젝트 경험이 우리 회사의 성공적인 엣지프로그램과 결합하여 한 단계 도약시키면서 단순한 해외 시장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해외 현지 시장 발굴이나 현지 투자 및 수출 및 판로개척과 같은 성과를 동반한 시그니쳐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