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출발이 얼마 남지 않은 국제선 항공권을 ‘땡처리’ 특가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출발 7일 이내 항공권의 할인 정보를 에어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지하고 판매하기로 했다. 땡처리 특가 정보는 불시에 에어서울 인스타그램에서 고지되며 대상 노선, 탑승 날짜, 특가 좌석 수 등이 구체적으로 안내된다.
일본 노선은 출발 1~3일 전, 동남아 노선은 출발 1~7일 전에 땡처리 특가 정보가 안내되고 왕복 일정 모두 좌석이 오픈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일본과 동남아 노선은 각각 10만 원, 20만 원대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간이 자유로운 분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즐기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