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숲길과 등산·트레킹의 건강효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충북대대학원 산림치유협동과정과 공동협력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왼쪽) 이사장과 신원섭(오른쪽) 충북대 교수가 ‘숲길과 등산·트레킹에 대한 건강효과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왼쪽) 이사장과 신원섭(오른쪽) 충북대 교수가 ‘숲길과 등산·트레킹에 대한 건강효과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22일 센터 3층 강의실에서 충북대학교대학원 산림치유협동과정과 ‘숲길과 등산·트레킹에 대한 건강효과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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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숲길과 등산·트레킹에 대한 건강효과 연구 및 활용방안 모색 △전국 14개 숲길 등 산림 자원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고도화 △등산·트레킹 활성화를 위한 자문 및 지원 △국내·외 산림·휴양학 등 연구분야 교수 및 전문가 인력풀 확보 △심포지엄, 간담회, 세미나 등 행사 공동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향후 숲길 프로그램을 통한 신체·심리 건강효과 연구, 등산·트레킹 활성화를 위한 과학적 근거 기반 발전방안 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 휴양가치가 증진되고 숲길을 통한 건강효과연구 및 등산·트레킹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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