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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첫방 확정…'돌담즈' 케미 이어간다

4월 28일 첫 방송

‘낭만닥터 김사부3’ 티저 포스터 /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3' 제공‘낭만닥터 김사부3’ 티저 포스터 /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3' 제공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가 오는 4월 28일 첫 방송한다.



27일 SBS에 따르면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가 내달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시즌3에는 '낭만닥터 김사부' 타이틀롤 배우 한석규를 중심으로 배우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 시즌2를 함께했던 주역들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시즌 1, 2에 이어 세 번째 시너지를 예고하는 유인식 감독과 강은경 작가도 든든함을 더한다.

시즌3에서는 거대 재단으로부터 독립한 돌담 병원이 돌담 의료재단을 설립했던 시즌2 엔딩, 그 후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변함없이 돌담 병원을 지키는 김사부의 모습, 그가 다시 전할 낭만과 위로가 담기며 드라마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주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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