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경동나비엔경동나비엔(009450)이 지난 24일 ‘2023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외에 경동나비엔 등 6개 민간기관이 참여했다. 취약계층 또는 30년 이상의 노후주택 거주자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며 민간 기업과 정부가 협력하여 주택 수리를 지원한다.
경동나비엔은 올해부터 사업에 참여해 콘덴싱보일러를 후원한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