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천박물관 작은유럽특별전 5월 21일까지 연장


경북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지난해 12월 김천시립박물관에서 개막한 특별전인 '도자기와 크리스탈로 만나는 작은유럽’ 전시기간을 5월 21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전시는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에 보관된 도자기와 크리스탈 91점을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상형(像型)도자기인 ‘피겨린(figurine)’을 중심으로 유럽의 근?현대 문화를 간접 체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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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전시실에서는 유럽 무도회에 온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체험형 전시공간을 조성했다.

대중적인 주제를 활용해 유물 전시공간과 함께 체험공간을 구성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천=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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