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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티콘 선물앱 '일상카페' 100만 다운로드 돌파




국내 제휴 브랜드 수 1위인 모바일쿠폰 전문기업 ㈜즐거운은 자사의 기프티콘 선물앱 ‘일상카페’가 지난주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상카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처럼 모바일쿠폰을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최근 애플 앱스토어 전체 1위, 구글플레이 소셜 4위에 올랐다.

‘갓성비 끝판앱’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이용자가 급상승한 일상카페는 국내 2천여종의 기프티콘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할인가로 구매를 해도 사용자간 거래되는 중고 쿠폰과 달리 모두 신규 쿠폰으로 발행되며, 앱에서 유효기간 연장, 주문취소, 환불까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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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카오톡으로도 할인가에 선물이 가능하고 선물을 받는 사람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채팅창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전년도 매출 성장률 542% 상승, 누적거래 360억을 기록하면서 새로운 모바일쿠폰 선물하기 플랫폼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즐거운의 임관웅 대표는 “일상카페는 모바일 쿠폰 선물하기뿐만 아니라 소소한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SNS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어 반응이 더욱 뜨거운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내 브랜드사와 협업하여 회원들에게 다양한 헤택을 제공할 수 있는 착한 플랫폼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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